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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일 인도 동부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참사와 관련해 세계 각국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서도 애도의 뜻을 담아 준비해봤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인도열차참사 #애도물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尹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 인도 열차사고에 애도 성명 인도의 열차 탈선·충돌 사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세계 각국 정상들이 성명을 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3일) 트위터에서 "한국을 대표해 희생자와 가족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위로전을 보내 부상자들의 조기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우리 마음은 인도 국민과 함께 하고 있다"고 했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도 애도 성명을 잇달아 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튀르키에·시리아에 각국 지원 쇄도…구조대 급파 [앵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향한 각국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계가 껄끄러운 국가들도 구조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구조대와 보급 비행기를 지원해달라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요청에 국제사회는 즉각 응답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즉각적인 대응을 승인했다"며 "튀르키예에 수색·구조 지원 인력을 신속 배치했고 시리아에서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인도주의 단체들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국 지원을 위해 활용 가능한 재원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 미국 국무부 대변인] "각각 78명으로 구성된 2개의 수색·구조팀을 급파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더 광범위한 지원방안들이 있습니다." 튀르키예 교민이 150만 명에 달하는 독일도 즉각 구조팀을 파견했고 유럽연합도 긴급구호팀을 급파했습니다. [스티븐 베이어 / 국제 수색·구조대 독일 지부] "특수 훈련을 받은 7마리의 구조견을 포함해 43명이 출발합니다. 실종자를 수색하고 구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장비도 포함됐습니다." 일본 정부도 터키 정부의 요청을 받고 80여명의 구조대 선발대를 파견했으며 요청 상황에 따라 증원할 방침입니다. 피해국과 관계가 껄끄러운 국가들 역시 국가적 참사 앞에서는 손을 내밀었습니다. 나토 가입 문제를 두고 튀르키예와 갈등을 빚었던 스웨덴, 핀란드도 즉각 지원 의사를 표명했고 팔레스타인 문제를 둘러싸고 튀르키예와 갈등을 빚었던 이스라엘 역시 구조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적대관계에 있는 시리아에 대해서도 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시리아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정상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세계 각국 정상들의 애도와 위로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미국은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뉴욕 한보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며, '양국간의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미국은 이 비극적인 순간에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ABC 뉴스 보도 :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한국 국민들과 함께 슬퍼하며, 다친 사람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등 미국 주요 인사들도 위로의 뜻을 전했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특히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CCTV는 이번 참사로 수 명의 자국민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시진핑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표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어려움에 처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표한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성명을 통해 전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유럽 정상들도 각각 성명을 내고 이번 참사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한국 국민들 곁에 있겠다"는 한국어 메시지를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캐나다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러시아인 희생자도 발생한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지지를 보낸다는 조전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자료조사:박제은/그래픽 제작:김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이태원참사 #바이든 #애도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 김태은 국경없는의사회 협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안타깝게도 2만 4000명에 육박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명이라도 더 구해야 되겠죠. 지금 전 세계가 여기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금 어떤 점이 제일 보강이 돼야 되는지 전문가의 진단을 듣겠습니다.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를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우선 130개 국제구조팀이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긴급구호대를 보내지 않았습니까? 긴급구호대라는 것은 어떨 때, 어떻게 편성해서 갈 수 있는 것인가요? [문현철] 우리나라의 국제재난구호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서 해외 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률에 의한 시스템에 의하면 해외에서 큰 재난을 겪은 나라에 대해서 외교부 장관이 중심이 되어서 외교부에 긴급구호 본부가 설치가 되고요. 여기에 국방부, 보건복지부 또 국제협력단 코이카, 소방청의 긴급 구조대원들이 참여하는 이런 재난구호 국제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번에 118명이고 이것이 우리나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면서요? [문현철] 그렇습니다. 단일 파견으로는 최대 규모이고요. 그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해외 재난에 많은 파견 경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이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이고 아마도 계속적으로 2차, 3차 파견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이 됩니다. [앵커] 이번에 튀르키예 정부에서 어떤 분야 인력들을 우선적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이 있었다면서요? [문현철]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2만 3000명 정도 사망자가 확인되었고 또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20만 명 정도가 매몰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많은 건축물들이 붕괴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필요로 하는 인력들은 구조 전문 인력들, 그리고 무거운 잔해들을 조심스럽게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전문인력들, 보건의료인력들 그리고 구호, 전기, 통신을 복구하는 인력들 이런 긴급구호에 관한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들이 더 많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진단이 됩니다. [앵커] 그렇게 요청을 받아서 실제로 그렇게 구성돼서 파견이 됐고 현재 5명을 현지에서 구조했다고 하더군요, 우리 구호팀이. [문현철] 그렇습니다. 문제는 세계 여러 나라 구조팀들이 와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많이 우려되는 것은 과연 큰 피해를 당한 국가, 그리고 또 그 나라의 재난관리시스템이 그렇게 잘 작동되지 않는 나라로 지금 추정이 되는데 그 나라에서 이렇게 많이 몰려드는 국제구호팀틀을 잘 조율하고 잘 배치하고 조정해서 효율적으로 구조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게 굉장히 우려됩니다. [앵커] 그 부분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고 있는 거죠? [문현철] 그렇습니다. 확인이 안 되고 있지만 아마 많은 혼란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다른 해외 재난의 사례를 보면 아마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앵커] 우리 구조, 구호팀의 역량과 경험은 어떻습니까? 세계적으로 보면 뛰어난 편입니까? [문현철] 우리나라의 구조 역량은 아마 전 세계에서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평... (중략)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통령의말] 세계 각국의 지도자 여러분보아오포럼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2021년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 영상 메시지 존경하는 시진핑 주석님,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님, 리바오동 사무총장님, 세계 각국의 지도자 여러분, 보아오포럼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보아오포럼은 지난 20년, 세계의 경제, 사회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왔고, 아시아 나라들은 보아오포럼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의 정신을 실천해왔습니다. ‘구동존이’는 포용과 상생의 길이며, 인류 공동의 위기인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에도 중요한 가치이자 원칙입니다. 올해 보아오포럼의 주제인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 역시 ‘구동존이’ 정신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보아오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해주신 중국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포럼 관계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그동안 세계는 어느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아시아의 포용 정신에 주목해왔습니다. 한국 또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적 회복’을 이루기 위한 한국의 책임을 되새기며, 아시아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포용성이 강화된 다자주의 협력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로 교역·투자 환경이 위축되고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장에는 자국 경제를 지키는 담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세계 경제의 회복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존과 새로운 번영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큰 나라와 작은 나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를 존중하며 동등하게 협력할 때 인류의 미래도 지속가능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포용성을 강화한 다자주의 협력을 새로운 시대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지난해 체결한 RCEP을 통해 역내 경제 협력의 속도를 높이고,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 회복과 자유무역 발전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둘째, 아시아에서부터 코로나에 공동대응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 기부와 같은 다양한 코로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도 공평한 백신 공급, 원활한 인력 이동, 과감한 재정투자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출범한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통해 역내 협력을 내실화하고, 아시아가 코로나 극복의 모범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셋째, ‘녹색 회복’을 위한 공동행동은 매우 시급한 문제입니다. 기후위기는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합니다. 나라마다 상황에 맞는 실천방안을 만들고, 서로를 보완해가며 동시에 행동해야 합니다. 한국 국민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린 뉴딜’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나라들과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해양오염 대응, 물관리 역량 강화를 비롯한 환경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오는 5월 서울에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아시아 국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넷째, 신기술과 혁신 거버넌스 협력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가치사슬이 재편되고, 생산·공급 시스템의 디지털화가 더욱 빨라지면서 기술 발전과 혁신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과 혁신의 대표적 지표는 특허입니다. 특허출원 5대국 중 한중일 3개국이 포함될 만큼 아시아는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된다면 미래를 선도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디지털 분야 ODA를 비롯해 디지털 강국의 경험과 성취를 공유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각 나라가 필요한 전문의료인력, 제조업·IT 기술인력 등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결국 코로나를 이겨내고, 코로나 극복의 힘이 되었던 포용과 상생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가장 유용한 정신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보아오포럼 창립국이자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2021 보아오포럼에서 모인 경륜과 지혜가 인류의 회복과 도약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의말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공식 인스타그램 🤍 ▶ 공식 네이버블로그 🤍
현재까지 최소 288명이 숨진 인도 열차 참사 소식에 전세계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낡은 선로도 문제지만 신호 오류 가능성, 그러니까 직원의 실수로 인한 사고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인도열차 #참사 #사고원인 #JTBC뉴스룸 #연지환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앵커] 수단의 무력분쟁이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에 이어 프랑스와 영국 등 세계 각국이 속속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수단에 있는 우리 교민 28명도 현재 안전한 곳에 모여 대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수단의 반군 신속지원군이 수도 하르툼의 대통령궁 인근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드 알피트르 휴전' 기간이지만 끊임없이 총성이 이어집니다. 화면 속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신속지원군 사령관이 내전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수단에서 세계 각국이 자국민 대피작전에 착수했습니다. 프랑스는 우선 100명을 철수시켰고, 영국도 외교관과 가족들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벤 월래스 / 영국 국방장관 : 위험하고 위태로웠지만 C-130과 A400 항공기를 이용해 외교관과 거주자들을 모아 안전한 곳으로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자국민 등 170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C-130 수송기 2대를 하르툼 공항에 대기시켰습니다. 독일과 일본 캐나다 등도 항공편과 육로, 선박 등을 이용해 자국민 대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전 중에도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교전이 이어져 일부 대피작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적자들의 차량이 공격당해 1명이 다쳤고, 포트 수단으로 이동하던 카타르 차량은 약탈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력분쟁이 격화되자 교황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 교황 : 불행히도 수단의 상황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폭력 사태를 빨리 끝내고 대화의 길로 돌아갈 것을 거듭 호소합니다.]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8명으로 현재까지 안전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이들의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수단 인근 지부티에 대기시키고 있고,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을 수단 해상으로 이동시켰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영상편집 : 한수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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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충돌이 벌어진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잇달아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는데요. 일시 휴전 약속은 했다지만 군벌들간의 교전으로 현지에서는 많은 인명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 총성은 멎을 수 있을 지 김혜송 해설위원과 함께 알아봅니다. 수단에서는 무력 충돌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기자] 수단 정부군과 이에 대항하는 신속지원군, RSF간의 무력 충돌은 지난 15일 시작됐습니다. 그간 수차례 휴전 합의도 있었지만 계속된 전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요. 지금까지 적어도 420여명이 숨졌고 37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집계했습니다. [앵커] 상황이 악화되면서 세계 각국이 현지의 자국민들을 철수시키고 있죠? [기자] 어제 우리나라가 국민 28명을 탈출시켰는데요. 여러 나라들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먼저 자국민들을 본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사우디는 현지시간 22일 국민 91명과 쿠웨이트, 카타르 등 12개국 국민 66명을 선박 편으로 제다로 철수시켰습니다. 이어 미국은 다음날 대사관 직원과 제3국 외교관 등을 치누크 헬기로 탈출시켰고요. 또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도 외교관과 가족 등이 대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도 희망하는 사람들 모두 대피시켰다고 보도됐습니다. [앵커] 상황이 악화되면서 난민 발생도 우려가 되지 않겠습니까? [기자] 무력 충돌은 수단 각 지역에서 벌어졌는데요.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양측은 서로 총을 쏘는 정도가 아니라 군용기를 동원해 공습을 하고 탱크까지 투입하는 치열한 전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보니 민간인 피해도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BBC 방송의 분석을 보면 특히 수도 하르툼의 경우 광역권까지 합하면 인구가 약 6백만명이나 되는데 시내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여기에 병원들이 집중 공격을 받아 거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됐다는 말이 전해질 정돕니다. 수단에서는 육로를 통해 차드나 이집트 같은 인접국을 향한 피난민들이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세계식량계획은 난민이 10만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가 전했습니다. [앵커] 수단에서 왜 이런 무력 충돌이 벌어진 건가요? [기자] 한마디로 권력 다툼입니다. 수단의 정부군과 이에 맞서는 신속지원군, RSF간의 갈등이 이번 사태로 번진 건데요. 정부군은 부르한 장군이, 신속지원군, RSF는 다갈로 사령관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은 적이지만 알고보면 어제는 동지였습니다. 영국의 BBC는 정부군의 압델 파타 부르한과 반군의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두 장군이 사태의 핵심에 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이들은 2019년 4월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서 당시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몰아냈는데요. 1인자 자리를 놓고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들은 이후 과도정부가 들어선 2021년 또다시 쿠데타를 일으켜 민정 이양 일정을 중단시켰습니다. 권력을 분점한 이들은 협상 과정에서 10만 병력의 RSF을 언제 정부군에 편입시킬 것인지, 또 지휘권은 누가 행사할 것인지를 놓고 대립했습니다. 불신이 커지다가 지난 15일 무력 충돌로 터진 것이죠. [앵커] 일단 무력 충돌은 멈춰야하지 않겠습니까? [기자] 양측은 앞서 서너차례 짧은 휴전을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는 않았었는데요. 다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RSF가 현지시간 24일 밤 12시부터 72시간 동안 전국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적대 행위 중단과 인도주의적 조치 이행을 감독할 위원회 구성을 지원할 것이고 아울러 수단의 민간 정부로의 복귀를 향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미국이 적대 행위 중단을 언급했습니다만 이렇게 군벌간의 권력 싸움이 벌어질 걸 예상못했을까요? [기자] 언론에서 그런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이번 사태에 서방국가들이 무장 세력들의 행보를 잘못 예측한 탓도 있다는 분석을 실었습니다. 미국의 랜드 연구소의 재클린 번스 연구원은 '부분적으로 우리 탓도 있다'는 기고문에서 국제사회가 진정한 정치 개혁을 원하는 이들보다 부패한 무장 세력의 목소리를 우선한다면 수단에서의 폭력과 고통의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장세력들은 지속 가능한 평화보다 자신의 권력욕을 분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언급도 했고요.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다양한 채널로 중재 노력을 했고 전망이 밝다는 성명을 내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을 비롯해 주변 국가와 세력들이 양측에 물자 지원에 나섰다는 보도도 있어서 이번 사태가 내전, 나아가 외부 세력간 대결로 번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수단 #무력충돌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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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빗장 풀린 중국…세계 각국 중국발 입국자 경계 다음 달 8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시설격리 조치를 폐지하기로 한 중국이 자국민들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은 코로나19의 새로운 상황에 따라 정확한 예방 통제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내외 인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왕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입니다." 방역을 이유로 지난 2020년 초부터 외국인에 대한 관광 목적 입국 비자 발급을 사실상 중단하고, 자국민의 일반 여권 발급도 제한해 온 중국이 마지막 빗장을 풀기로 한 겁니다. 중국의 인터넷 여행사이트에서는 지난 3년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다음 달 22일 춘제 연휴가 중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족·친지들과의 재회에 목말라 온 해외 거주 중국인들의 중국 방문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이달 초 '제로 코로나'를 사실상 폐기하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인데, 세계 각국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은 30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고,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도 검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인도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까지 검사 대상을 넓혔고, 도착 시 양성이면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만수크 만다비야 /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장관] "중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방콕 등에서 출발하는 승객을 추적할 것입니다." 미국도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적용할 새로운 방역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역 당국도 "중국의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조치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 임광빈 기자 #중국 #중국발입국자 #중국코로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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𝙈𝙈𝙈 두번째 콘텐츠는 레스토랑에서 각 나라의 네트워킹과 식사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𝙈 미키김 insta 🤍 𝙈 조승연 insta 🤍 #네트워킹 #식사예절 #식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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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이다 vs. 아직 관망이다 세계 각국 언론에서는 비트코인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던데... 진실은 어디에...? ★세계 각국의 암호화폐 말말말★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초록불이 곳곳에 들어오면서 불어오는 훈풍에 꽁꽁 얼어붙었던 시장도 녹아내리고 있는데요. FTX 사태로 칼바람이 불었던 연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각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코인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마이크 맥글론 상품 전략가는 'Bitcoin may have reached a bottom'이라는 트윗을 올렸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바닥을 찍었을 수 있다고 전하면서 코인시장이 회복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역시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세를 전망했는데요. "The Time to Invest in Crypto Is Now" 코인에 투자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를 전하면서, "2023년은 비트코인 회복의 한 해가 될 것이고, 향후 몇 년 안에 코인 가격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말까지 내놓았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경제신문인 'El Economista'는 La causa más probable es seguramente la expectativa de tasas de interés en Estados Unidos.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은 미국 금리에 대한 기대이므로 시장을 좀 더 관망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같은 채널번호!! ★ SKY Life _ Ch.96 │ olleh tv _ Ch. 184 │ SK Btv _ Ch. 156 │ U+ tv _ Ch. 167 홈페이지 : 🤍 네이버TV : 🤍 카카오TV : 🤍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서울경제TV : 🤍 서울경제TV VOD : 🤍 서울경제TV 재테크 : 🤍
🏴☠️지식해적단 멤버십 가입 🤍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 어느 나라를 가도 먹을 수 있는 중화요리들… 하지만 나라마다 뭔가 조금씩 다르다? 세계의 중화요리들은 각각 어떤 식으로 퍼져서 발전했을까요? 각 나라마다 어떤 차이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중화요리 #중국요리 #화교
세계 각국이 봉쇄 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탈리아에 이어 확진 환자가 폭증했던 프랑스 역시 최근 봉쇄령을 풀었습니다. 시민들은 두 달 만에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지만, 코로나19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는 55일 만에 이동 제한이 풀렸는데요. 제 뒤편으로 보시면 거리에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고, 가까운 곳은 이동 증명서 없이 외출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지난 3월만 해도 일반인은 마스크가 필요 없다던 프랑스 정부는 이동 제한을 풀면서 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강 치 연/ 프랑스 동포] 약사들도 마스크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 매일 약국에 가고 있는데 아직도 (마스크) 구하기가 힘듭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감염자 추적과 격리를 포기한 영국이 최근 한국의 접촉자 추적 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확산이 정점을 찍었다는 판단 하에 다시 이 같은 전략으로 선회 중인데요. 매번 한발 늦은 정책 전환으로 막대한 희생을 치른 영국, 봉쇄까지 완화한 상황이라 불안감도 큽니다. 한인 유학생으로부터 영국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이 봉 조 / 영국 유학생] "사실 백신 개발뿐만 아니라 대부분 코로나19 관련 계획들은 영국의 많은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그들 스스로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조차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비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사실 확진자나 사망자 수가 얼마나 증가했느냐는 이런 수치보다는 내 주변 확진자의 경로가 어떠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더 중요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이런 정보가 일반 시민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최대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 봉 조 / 영국 유학생] "아무래도 영국 내 경제 침체가 수치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경제침체가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서 지금 Lockdown(봉쇄령) 완화를 단계적으로 시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지금도 봉쇄령 완화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상당히 애매하고 시행 불가능하다는 비판도 많이 있습니다." [이 봉 조 / 영국 유학생] "일부 집주인들은 주거비를 어느 정도 할인해주기도 하지만 사실 그것도 개인적인 수준에서 진행되는 것이라서 유학생들은 주거비를 온전히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아무래도 학교나 연구실, 체육시설처럼 일상적인 루틴 속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왔는데 이런 것들이 단절된 상황이고요.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됐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타이완도 코로나발 실업사태는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이현자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이 현 자 / 타이완 리포터] "지난 3월 실업률은 3.76%로 지난 10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인과 여행객이 크게 줄어서 야시장 업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야시장 특성상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 상점의 경우에는 매출이 8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일부 야시장의 경우에는 자체 배달을 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을 늘리는 상황입니다. [주 옥 원 / 타이베이 시민] "코로나19가 심각해서 나가서 감염될까 겁이 나서 배달시킵니다." [이 현 자 / 타이완 리포터] "현지에서는 아직 코로나19의 두려움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서비스를 이용해서 식사를 해결... (중략) #코로나19 #봉쇄완화 #동포사회 #프랑스 #영국 #타이완 ▶ 기사 원문 :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 모바일 다시보기 : 🤍 ▶ Facebook : 🤍 ▶ Naver TV : 🤍 [더 큰 한민족 네트워크 / YTN KOREAN]
궁그미 여러분은 재택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각국 디지털노마드들이 관심가지는 여행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브애니웨어에서 다양한 지역의 숙소 만나보기! ➡️ 🤍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본 영상에는 리브애니웨어 유료광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𝙈 미키김 insta 🤍 𝙈 조승연 insta 🤍 #리브애니웨어 #노마드 #한달살기 Copyright © 2023 Studio Episode - All Rights Reserved
다른 나라의 식사 예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나요? 해외여행을 하면서 전통적인 환경에서 현지 요리를 용감하게 시도해 보면, 특정 국가의 식사 예절이 서로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됩니다. 물론, 망신을 당하거나 무례하고 야만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 세계 각국의 예상치 못한 식사 예절 12가지가 있습니다! TIMESTAMPS 태국에서는 포크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1:10 중국에서는 접시를 “깨끗이 비우지” 마세요 1:55 에티오피아에서는 접시를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십시오 2:39 이탈리아에서 치즈를 더 달라고 하는 것은 요리사를 모욕하는 것입니다 3:22 포르투갈에서는 소금과 후추를 요구하지 마십시오 4:05 일본에서는 젓가락 사용을 조심하십시오 4:45 중동지역에서는 왼손으로 음식을 만지지 마십시오 5:32 조지아에서는 와인을 한 모금씩 마시지 마십시오 6:18 일본에서는 본인의 술잔을 채우지 마십시오 6:56 이탈리아에서 카푸치노는 오전에만 마십니다 7:32 카자흐스탄에서는 차 반 컵으로 손님을 환영합니다 8:21 중국에서 깨끗한 찻주전자는 혼이 깃들지 않은 찻주전자입니다 9:17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Summary: - 태국에서는, 포크로 음식을 집어 드는 것이 나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포크를 이용해서 음식을 밀어 숟가락에 올리는 것은 허용됩니다. - 중국에서는 접시에 있는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은 무례한 일입니다. 접시를 다 비우는 것은 주인이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아서, 손님은 여전히 배고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에티오피아의 식탁에 앉아 누가 접시를 줄 때를 기다리다가는, 식사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식기를 사용하지 않고 식탁 가운데 놓인 하나의 커다란 접시에 있는 음식을 먹을 것입니다. - 이탈리아 사람들도 치즈를 좋아하지만, 치즈를 더 달라고 하는 것은 무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은 요리사를 모욕할 수 있는데, 요리사가 음식을 준비한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만약 포르투갈에서 소금이나 후추를 달라고 하면,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이탈리아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요리사는 자신이 만든 음식에 여러분이 “양념을 더 해야” 한다는 사실에 모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본 전통에 따르면, 장례식에서 젓가락을 수직으로 꼽습니다. 식당에서, 이렇게 하면 주인을 모욕할 수 있습니다. - 중동 지역, 인도, 그리고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왼손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뒷처리를 하는 데 사용됩니다. - 일본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본인의 술잔을 채우지 마십시오. 테이블에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의 잔을 채워주면, 그 사람이 당신의 잔을 채워 줄 것입니다. - 이탈리아 사람들도 카푸치노를 마시지만, 대부분 아침이나 아침 식사 대신으로 마십니다. 하지만 이 우유 거품이 들어 있는 커피를 오후에 마시면, 속이 안 좋을 수 있다고, 적어도 현지인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우리가 “다도”를 생각할 때, 대개 영국과 영국식 세련된 차 예절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는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차를 마시는 데에도 그들만의 규칙이 있습니다. - 중국에서 열린 다도회에 초대되어 설거지를 돕기로 했다면, 찻주전자를 닦을 생각은 마십시오! 중국인들은 찻주전자를 닦지 않는데, 특히 전통적인 점토 주전자는 주방 세제로 닦지 않습니다. - 5분 Tricks 채널을 구독하십시오~~~ goo.gl/6eHzqB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공식 한국어 채널입니다~~~
[앵커]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 모든 대륙에서 우크라이나계 주민과 지지자들이 전쟁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상당수 나라에서는 러시아인들도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에 가족과 친척을 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극도의 고통입니다. 키예프 시내에서까지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식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아이린 세메노바 / 호주 시드니 주민 : 러시아는 군사 목표만 아니라 어린이집과 병원, 학교, 대피소까지 공격하고 있어요. 그들은 사람들이 숨어있는 대피소를 찾고 있어요.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크라이나계 주민이 많은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페루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알리나 카민스카 / 페루 리마 주민 : 살인자 푸틴이 전쟁을 멈추고 우크라이나에서 물러가라고 시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죽음을 원치 않습니다.] 현지 주민과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뿐 아니라 러시아인들도 시위에 참여해 푸틴 대통령의 침략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도쿄 거주 러시아인 :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러시아 사람들도 우리 정부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쟁에 반대합니다.] 시위는 러시아와 인접한 유럽 국가뿐 아니라 남북미, 호주 대륙, 아프리카와 아시아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서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50여 개 도시에서 벌어져 만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송태엽입니다. YTN 송태엽 (tay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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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서균렬 교수 / 강건욱 교수 - 후쿠시마 원전 다핵종제거설비(알프스) 거치면 남는 위험성은? “알프스, 대부분 방사선물질 걸러 기준치 이하로 떨어뜨려” “삼중수소는 ‘필터’ 안 돼..해수로 희석시켜 방류하겠다는 게 일본 주장” 서균렬 “일본 정부 도쿄전력 얼마나 오염돼 있는지 파악 안 돼 있어” 서균렬 “지하수에 모래 진흙, 냉각수에 소금 등 잔해물 섞여 필터 막아버릴 수 있어” 강건욱 “IAEA 검증단에 한국 중국 등 참여..교차검증 가능” 강건욱 “방사능 물질은 쉽게 측정..표준화 돼 있어 일본이 속이면 재검증 방법 있어” 서균렬 “통계적 대표성 가지려면 시료가 1%는 돼야..양 적으면 대표성 없어” “세슘 등 생선 체내 축적..더 큰 고기에 먹히는 ‘먹이사슬’ 통해 인체로” 서균렬 “바닷물, 후쿠시마와 동해 비슷..후쿠시마보다 서울 대기가 더 오염..문제는 생선” 강건욱 “2011년부터 오염 물질 다량 배출..삼중수소 다 퍼져 있는 상태” 강건욱 “삼중수소 세슘 등 수준, 우리 해역의 측정량 원전 사고 전후로 변함없어” “태평양 해류 타고 10년만에 한국으로 오면서 1조분의1로 줄어” 서균렬 “통계에는 대표성 있어야 하는데 아직 표본 크기 적어..결론 내릴 수 없다” 강건욱 “수치상 위험하지 않지만 후쿠시마 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감성적으로 과장” 🤍 #후쿠시마원전, #알프스, #시찰단
2022년 새롭게 선보일 리얼 커플스토리 장미의전쟁! 너무 사랑해서 일어나는 잔혹한 사건부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감동스토리까지, 각 나라의 프리젠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이제 곧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어서 들으러 오세요~! #러브스토리 #잔혹러브 #로맨틱 #전세계각국 #사랑이야기 #과몰입 #성공적 #트루럽
유럽 8개국 경찰, 마피아 조직 150곳 동시 급습 조직원 은거지에서 코카인과 권총·소총 등 압수 카페·아이스크림 가게 마피아 돈세탁에 활용돼 유럽 각국, 정보 교환 활용한 공동퇴치에 사활 [앵커] 한해 350만 명이 코카인 등 마약을 투약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유럽은 마약 문제가 심각합니다. 중독자가 늘고 사건 사고가 잇따르자 유럽 각국은 서로 공조하면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앞바다에 둥둥 떠 있는 70여 개의 정체불명 꾸러미. 건져 올려 보니 유럽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마약 코카인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스페인 마요르카 섬 앞바다에서는 마약 밀매상들이 영화 같은 추격전 끝에 체포됐습니다. 마약 밀매가 어느 특정 국가만의 문제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유럽 각국은 손을 맞잡고 '마약과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일바 요한슨 / EU 내무부장관 : 이웃에 대한 폭력이나 거리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조직범죄와 마약 거래는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8개 나라 경찰은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 근거지 150여 곳을 동시에 급습했습니다. 100명 이상의 조직원들을 체포했는데 은거지에서는 코카인은 물론 권총과 소총 등 무기도 쏟아져 나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돈세탁에 활용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헤르베르트 룰 /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내무장관 : 마약 밀매나 돈세탁 같은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포근하지 않고 얼어붙을 정도로 추울 것입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선 코카인을 피자처럼 간단히 주문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코카인 투약자는 한 해 3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마약 거래와 투약 과정에서 일어나는 강력 사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국가 간 경계가 무색하게 이미 유럽 곳곳으로 스며든 마약 같은 위기에 맞닥뜨린 유럽 각국은 국경 없는 정보 교환을 바탕으로 한 공동 퇴치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YTN 황보연입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크게 줄면서 일본이 오늘부터 긴급사태 조치 등을 모두 풀고 정상생활로 돌아갔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다른 나라들도 속속 규제를 풀고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잡니다.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한 달 전 2만 명을 웃돌던 것이 최근 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부로 전국에 내려졌던 긴급사태와 중점조치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규제를 풀고 코로나19와 공존을 모색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것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총리 :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우리는 먹는 것, 마시는 것과 같은 제한을 점차 완화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것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앞서 싱가포르가 먼저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규제를 풀고 감염자 수보다는 중증 환자를 관리하는 쪽으로 방역 정책을 바꾼 겁니다. 유럽에서는 더 많은 나라가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습니다. 영국이 지난 7월 규제조치를 모두 풀면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도 규제 해제와 정상생활로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젠스 룬드그렌 /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교수 : 덴마크에서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염자가 얼마가 되든 우리 병원 체계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10월 말쯤, 호주는 접종률이 70%에 이르면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EU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나라가 '위드 코로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EU 전체의 성인 평균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규제 해제로 영국과 싱가포르처럼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점이 고민거립니다. 이 때문에 이에 대비한 '플랜B'를 마련하는 데도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해맞이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새해 인사는 어떤지 더팩트가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새해 인사를 모아봤다. 영어권의 나라에서는 'Happy new year' 이라고 인사한다. 그리스는 '이프띠히스메노 또 네오 에또스 (Ευτυχισμένο το Νέο Έτος)'로 말하며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좋은 새해'를 맞이하라는 뜻이다. 러시아는 '스 노빔고돔 (С Новым годом)', 스페인은 '뻴리스 아뇨 누에보(Feliz año nuevo)', 독일은 '프로에스 너이에스 야아 (Frohes neues Jahr)' 또는 '구튼룻취 인쓰너이에 야아 (Guten Rutsch ins neue Jahr)'라고 한다. 아랍어권은 '쿨라 싸나 와 안탐 비카이렌 (Kulu Sanah wa antoum bi-khair)'라고 말하며 표기는 'كولو سانا وا أنتوم بي-خير'이와 같이 한다. 일본은 '신넨 아케마시떼 오메데토고자이마스 (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로 말한다. 이탈리아는 '펠리체 안노 누오보 (Felice anno nuovo)', 인도네시아는 '슬라맡 따우 혼배루 (Selamat Tahun Baru)', 우리와 비슷하게 명절 대가족이 모이는 중국은 '신넨콰일러 (新年快乐)'라고 인사한다. 폴란드는 '스췌쓰리베고 노베그 로쿠 (szczęśliwego nowego roku)', 프랑스는 '보나니 (bonne année)'로 짧게 표현하고, 포르투칼은 '아노 노보 퓔리스(feliz Ano Novo)', 핀란드는 '휘바 오우따 부오따 (hyvää uutta vuotta)'로 말한다. 체코는 '슈타스트니 노비 로크 (šťastný nový rok)', 태국은 '사와디피마이 (สวัสดีปีใหม่)', 터키는 '예니 일린 쿠툴루 울순 (yeni yılınız kutlu olsun)', 헝가리는 '볼독 위 에뷋 (Boldog uj evet)'으로 새해 인사를 나눈다. 영국에 속해 있는 웨일즈는 '블위딘 뉴위드 드하 (Blwyddyn Newydd Dda)'란 말로 새해 인사를 나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7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등 각국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들과 회담했습니다. 한 장관은 케리 특사와 만나 양국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 현황과 에너지 전환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회담에서 한국이 탄소 중립 선도국가로서 석탄 감축과 국제메탄서약 이행에 모범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했고, 한 장관은 관련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한 장관은 앞서 게라시모스 토마스 유럽연합, EU 조세총국장을 만나 EU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려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관련해 이 제도가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지 않게끔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탄소 누출을 막기 위한 것으로 탄소배출이 많은 지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탄소 가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한 장관은 COP27 개최국인 이집트와 캐나다, 호주, 유엔환경계획 대표들과도 기후변화·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거나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COP27 #유엔기후변화협약 #한화진환경장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세계 각국은 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주목할까요?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대처를 잘 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그 누구보다 발 빠른 진단검사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우리는 지난 메르스 때 겪었던 비상사태 경험을 토대로, 진단키트를 빨리 개발에 숙련된 임상병리사가 신속 정확하게 확진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대국민 확장세를 빠르게 둔화시킬 수 있었던 것이죠. 자, 그럼 어떻게 6시간 만에 확진 검사가 가능할까요? 그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속한 진단검사, 지금도 일선에서 우리나라의 임상병리사들이 코로나19 진단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상 출처 -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공보부 #임상병리사 #코로나19검사 #코로나극복화이팅
#사과 #기념품 #해외사과 사과 모으는 닥터의 특별한 에피소드. 세계 각국의 사과에 관한 닥터의 특별한 기호품 닥터 캡틴 🤍 차이나는 수다 🤍
유럽이 미국보다 더 심각합니다. 유럽 여러 나라가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면서 2차 대유행이 사실상 현실화됐습니다. 방역조치도 다시 강화됐지만 좀처럼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10개월 째 이어진 전 세계의 코로나 전쟁,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KBS 기사 더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유럽 #독일 #코로나19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팬데믹 초기 바이러스의 전파를 빠르게 인정하지 못해 전 세계의 신뢰를 잃어버린 중국 VS 중국에 책임을 묻느라 정작 필요한 발 빠른 방역조치에는 실패한 미국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양국의 갈등의 골,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번 영상은 ALC 웨비나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우리의 새로운 도전'에서 로버트 배로(미국 하버드대학 경제학과 교수)와 샹빙(중국 장강경영대학원 총장) 두 연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붙여진 미·중 갈등과 코로나 이후 두 국가는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하는지 그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담았습니다. #ALC#코로나이후#세계경제 ✔ALC 웨비나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가 올해부터 '웨비나(webinar)'를 신설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인 웨비나는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뜻합니다. 이 달 20일에 진행되었던 첫 번째 ALC 웨비나는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우리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인 미국 하버드대 로버트 배로 교수, 중국 주요 기업 오너·경영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장강경영대학원(CKGSB) 샹빙 총장과 금융위원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연사로 함께했습니다.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세계 정상급 리더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외교·안보, 산업·경제 등 글로벌 이슈를 심층 논의하는 ALC는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부득이 11월로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ALC는 본 행사에 앞서 ALC 연사들이 출연하는 웨비나를 매달 독자들께 전해 드릴 계획입니다. ALC 웨비나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화상 회의로 진행됩니다.
실베스터 터너, 미국 휴스턴시 시장 /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운 IYF / 2022 IYF 글로벌 캠프
#우리기술(032820) -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비 167% 증가… 흑자전환 -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개발 참여 - 글로벌 각국, 원전 비중 대폭 강화 흐름 #소형모듈원전 #원전 #택소노미 #에너지 #EU #주식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 🤍
디지털화는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이죠? 이번 영상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시스코, IMD센터, 블룸버그 등에서 진행한 디지털 국가 순위를 준비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디지털 순위가 전세계에서 몇 위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투이톡 구독하기: 🤍 * 투이컨설팅 홈페이지: 🤍 #디지털 #디지털국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시스코 #IMD센터 #블룸버그 #디지털화 #Digital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 [세션 1] 각국의 새로운 복지제도 실험 - 발표주제: 미국의 보장소득 프로그램(Guaranteed Income Programs in the U.S.) - 연사명: 스테이시아 웨스트(Stacia West) - 연사소속: 펜실베니아대학교 보장소득연구센터장 ◾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개요 - 일시: 2022. 12. 6.(화), 14:00~17:30 - 장소: DDP 아트홀 2관 - 주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 모색 ▶ 국제포럼 누리집: 🤍 ▶ 안심소득 누리집: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서울안심소득 #시범사업 #안심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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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국의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나라별로 비슷한 민간요법도 많은 것 같아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함께 만들어 가는 Social Value Platform, SOVAC ☞SOVAC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주세요~* 🤍 #SOVAC #사회적기업 #코리안브로스 좋아요와 구독은 필수!💘 Don't forget to like and subscribe!💘 🥳출연진 소개 (Guests' Instagram) ☞ 프레스캇 🤍chaprescott ☞ 레오나드 🤍itsleonardlim ☞ 플로리안 🤍florian.korea ☞ 알리사 🤍alisaimnida - 👀 출연 문의 (Want to be on our show?!) ☞🤍 - ✔ 비즈니스 문의 (For Business Inquiries) ☞solution🤍5seconds.tv - 🤩파이브세컨즈 채널 (*우리 다 같은 회사예요!ㅋㅋㅋㅋ) (We all belong to the same company! lol) 팀브라더스 🤍 야신야덕 🤍 Koreanbros (코리안브로스 해외채널) 🤍 - ☞ 페이스북 : goo.gl/BxpEsI #코리안브로스 #외국인반응 #리액션 #외국인 #Koreanbros ⓒ5SECOND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