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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수인분당선 개통과 함께 - 수인선과 분당선이 하나로 이어저 청량리(왕십리)~인천 구간을 한 번에 갈 수 있고, - 안산선 오이도~한대앞 구간에서는 안산선(4호선)외 수인분당선 열차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9월 12일 이후 어떻게 바뀌게 될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인분당선 #안산선 #4호선
25년 만에 추억의 협궤열차 수인선, 전구간 완전개통하였습니다! 수인선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훌륭한 발 역할을 했던 협궤열차 수인선이 최신식 복선전철로 돌아왔습니다. 협궤노선 폐선으로 단절되었던 수원과 인천을 25년 만에 다시 연결한 수인선! ⭕ 개통 후, 이원일 레일스타가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 거리두기 기간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영상으로 랜선 시승 어떠세요? 온라인으로 미리 시승해보세요! 🖐 #한국철도 #코레일 #수인선 #분당선 #수인분당선 #협궤열차 #수원 #인천 #랜선여행 #사리역 #야목역 #어천역 #오목천역 #고색역
25년의 역사 끝에 수인선 오이도~수원 구간이 9월 12일 개통과 분당선 직결운행(수인분당선) 앞두고 있습니다. 개통에 앞서 수인선 협궤열차 폐지 이후 완전 개통까지 2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담아보았습니다. #수인선 #수인분당선 #전철
인천문화재단×연수문화재단 협업전시 [수인선을 기억하는 사람들] 2021 인천문화재단 광역-기초 간 협력 사업 시작으로 인천을 관통했던 협궤열차 수인선의 송도역사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기억을 아카이브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송도역사 복원 디오라마와, 당시의 수인선 협궤열차, 송도역사를 이용했던 시민들의 기억을 들어보실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디오라마는 전시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영상은 유튜브와 전시장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당시 우리에게 소중한 교통수단이었던 수인선을 추억하며, 많은 이들의 추억을 통해 수인선에 대한 기억의 조각이 모이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영상명: 송도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들 □ 주요 내용: 수인선, 송도역사가 운행되던 그 당시를 기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 영상 기획 및 촬영: 왓츠더웨더 □ 함께 한 사람들: 견수찬(계양산성박물관 학예사), 윤장열, 이명옥, 임동환, 정숙근 □ 문 의: 인천문화재단 032-455-7195 ※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인천문화재단 #전시 #협업전시 #수인선 #송도역사 #수인선을기억하는사람들
지금은 운행을 중단했지만, 반세기 넘게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 했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객차가 복원돼 공개됐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 #SBS뉴스 #실시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수인선 전철 개통 후 본격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송도역에서 오이도역까지 소요시간이 20분 정도. Suin Line train after the opening service began in earnest.Time to ohyidoyeok Song Station, about 20 minutes. 촬영일자 : 2012. 6. 30. / The date of recording : 2012. 6. 30.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을 잇는 `수인선` 복선전철 가운데 마지막 3단계 구간 공사가 마무리돼 `수인선` 모든 구간이 25년 만에 재개통하게 됐습니다. 수원에서 인천까지 90분 넘게 걸리던 통행 시간이 70분으로 단축돼 수도권 서남부 권역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더보기 : 🤍 ▣ KBS 뉴스 보기 ◇ PC : 🤍 ◇ 모바일 : 🤍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수인선 #수인선재개통 #수원인천
앵커 멘트 수원과 인천을 오가던 협궤열차를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20여 년 전 운행이 중단된 이후 당시 시설물들이 지금은 대부분 사라졌는데요. 소중한 지역 근대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경호 기자가 수인선 협궤열차의 흔적을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마주 보고 않으면 앞사람 무릎이 닿은 정도로 작아서 '꼬마열차'로도 불리던 '수인선 협궤열차'. 일제강점기던 1937년 첫 운행 이후 1995년을 마지막 운행까지 수인선 협궤열차는 50여 년간 물자와 사람을 실어나르며 지역민의 애환을 담은 열차였습니다. 운행중단 20여 년 수인선 흔적은 과연 남아 있을까 출발점이던 수원역 유일하게 남은 것은 급수탑 2개뿐입니다. 변변한 표지판도 없다 보니 용도를 아는 시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 박대연(수원시 매산동) : "이쪽에 예전에 수인선이 이렇게 있었던 거는 아는데 이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근의 또 다른 곳 10여m 철로와 조잡한 객차모형이 과거 흔적을 말해줍니다. 그나마 시 외곽에 남아있는 시설물은 아예 버려진 채 방치돼있습니다. 수인선의 안산과 화성을 연결하는 빈정철교입니다. 수인선의 운행이 중단된 지 20여 년이 넘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존도 아니고 철거도 아닌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교각 밑동은 심하게 패였고 침목들은 대부분 썩었습니다. 역사건물도 마찬가지 유일하게 남은 역사는 민간에게 임대된 지 오래. 역사였다는 흔적조차 찾기 힘듭니다. 인터뷰 이광천(옥련동) : "거기 민간인이 사업장으로 쓰고 있어요. (언제부터요?) 그것도 오래됐죠, 철도 끝나고 나서부터요." 지역민들은 신 노선이 건설되면서 과거 흔적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아쉬워합니다. 인터뷰 조성면(문학평론가/수원문화재단) : "우리나라 교통역사의 발달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교통역사 자료고 지역 역사 자료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 안산, 화성, 시흥을 거쳐 수원까지 총 길이 52km. 고단했던 삶의 옛 추억들이 도시화와 개발 속에 방치되거나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박준우의 부동산 이야기 다양한 소통채널 블로그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1:1 카톡하기 🤍 카카오톡 친구되기 🤍 수인선 수원~인천까지 70분 내일 25년만에 전철노선 개통 [앵커]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이 25년 만에 다시 개통됩니다. 정식 운행은 내일부터인데, 수원에서 인천까지 환승 없이 70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우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천일염과 수산물 등 서해안 물자를 수탈하기 위해 일제가 1937년 개통한 수인선. 폭이 좁고 속도가 느려 찾는 승객이 적었고, 결국 1995년 운행을 마지막으로 폐선됐습니다. 광역철도로 탈바꿈한 수인선이 25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옵니다. 지난 2012년 오이도에서 송도까지 1구간이, 2016년 인천에서 송도까지 2구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내일부터 수원역에서 한대앞역까지의 구간이 개통되면 4호선과 함께 쓸 안산선까지 52.8㎞의 구간이 모두 완성됩니다. 또 송도와 초지·어천·수원을 잇는 인천발 KTX 노선이 완공되면 경부선 KTX와 연결돼 인천과 경기 서남부 동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윤 /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인천과 경기 서남부 주민들께서는 동부지역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겠습니다.] 수인선을 통하면 수원역에서 인천역까지 70분, 오이도역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환승을 해야하는 지금보다 20여 분 빠른 셈입니다. [염태영 / 수원시장: 수원이 격자형 광역철도망으로 구성될 수 있어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인선은 평균 25분, 출·퇴근 시간대엔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데스크 1995-02-04 수인선 협궤열차, 청소차에 받혀 탈선[유재용] ● 앵커: 오늘 아침 수원에서 인천으로 가던 두 량짜리 협궤열차가 청소차에 받혀 탈선했습니다. 이 바람에 열차 승객 등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차단기가 없었습니다. 유재용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오전 6시 50분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야목리, 수인선 협궤철도와 39번 국도가 만나는 이 건널목에서 수원에서 안산으로 가던 두 량짜리 협궤열차가 4.5톤짜리 청소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트럭에 부딪힌 충격으로 폭 2m남짓한 협궤열차는 탈선했고, 트럭 운전자 이호연 씨와 열차 승객 10명 가운데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트럭과 열차가 길을 막아 이 일대 교통이 오전 내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평소 열차의 통행이 빈번하지 않아서 차단기와 안전요원이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 사고는 이른 아침 과속으로 달리던 트럭이 건널목에서 미처 일단정지하지 못해 일어났습니다. 주민들은 커브를 돌자마자 건널목이 나타나는 도로구조 때문에 평소 위험이 따랐는데도 변변한 경고표지조차 없어서 사고를 촉발했다며, 당국의 무신경을 원망했습니다. MBC뉴스 유재용입니다.
[본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동영상 원본 | 🤍 출처 | KBS 뉴스 1995.09.23일자 뉴스
옛 수인선을 기억하시나요? 1930년대 말 인천 주변을 운행하던 협궤열차가 있었습니다. 바로 수인선이죠. 현재 수인선은 전철로 재 탄생하여 인천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지만 과거 구 수인선과는 노선이 약간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의 경우 과거에는 수인선의 역중 하나였지만 지금 수인선과는 약간 거리가 있죠. 현 수인선은 고잔역이나 한대앞역등을 제외하고 야목역, 사리역등으로 운행될 예정이죠. 다만 송도역의 경우는 구 송도역과 거리차이가 적고 옛날 송도역사 바로 앞을 현 수인선 선로가 통과하더군요. 뭔가 의미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송도역 소개시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협궤열차 #소래철교 #수인선
수인선 협궤열차 58년 여정 마쳐 / 수인선 협궤열차 마지막 운행 KBS 뉴스 1995. 12. 31. 95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것들 중에는 수인선 협궤열차도 들어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겐 소중한 생활의 터전이었고 또, 연인들에겐 추억으로 기억될 이 꼬마 열차는 오늘로 운행을 중단하고 철도 박물관에 영구 보존됩니다. 김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철민 기자 : 수인선 협궤열차가 마지막 경적을 울립니다. 직원들의 아쉬운 전송을 받으며 수원역을 벗어납니다. 비좁은 궤도위에 객차 두량을 달고 뒤뚱거리듯 달립니다. 반세기를 넘기도록 쉬지 않고 달려온 들녘 풍경이 오늘은 더더욱 새롭습니다. 박수광 (기관사) : 고갯길 올라갈 때 이슬이 내리고 그러면 미끄러져 가지고 차가 올라가지 못할 때면 여객들과 같이 내려가지고 밀고 올라간 다음에 다시 승차해서 또 떠나고... 김철민 기자 : 마지막 운행이 아쉬운 듯 정차하는 역마다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몰려 나왔습니다. 앙증맞은 꼬마 열차는 어린이들에게도 더욱 인기입니다. 임순열 (서울 광화문) : 옛날 어렸을 때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가지고 그래서 여기에 왔어요. 김철민 기자 : 해마다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내는 철도청의 골칫덩이였지만 어민들에겐 생활의 터전이었고 연인들에겐 숫한 추억이 서린 낭만의 열차였습니다. 이영희 (한양대 교수) : 한시대가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으로 뭔가 요런 정도의 것이라면은 그저 남겨둘만한 경제규모가 생겼으니까... 김철민 기자 : 이 열차와 평생을 살아온 노 기관A)는 한줌 꽃다발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꼬마열차는 58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져갑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Kim machine 의 첨단기술, 장비, 로봇 다양한 산업현장및 기기를 소개.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과 수원을 잇는 수인선이 다음달 12일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도시철도로 완전 개통하는 건데요. 오늘 심층취재에서는 수인선 전 구간 개통에 대한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짚어볼텐데요. 먼저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과 수원을 이어주는 수인선의 역사는 193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소래염전의 소금과 여주지방의 쌀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수인선을 개통한 겁니다. 협궤열차였던 수인선은 마주 보고 앉으면 앞사람 무뤂이 닿을 정도로 작아 꼬마열차로도 불렸습니다. 한량의 크기가 시내버스보다 작았지만 물자와 사람을 실어나르며 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70년대부터 버스가 대중교통으로 성장하면서 수인선 이용자가 줄고, 운행 구간도 차츰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1995년 12월31일, 수인선은 59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김춘식 / 소래역사관 학예사] "태생은 식민지 수탈이라는 아픈 역사의 목적으로 부설이 됐지만 60~70년대에는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학생들의 발이 되었고, 근처 밭에서 일군 채소나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 등을 수원과 인천을 오가며 내다 파는 어머님들이 자주 이용했던 그런 기특한 열차였죠“ 페선된 수인선이 도시철도로 다시 개통한 건 지난 2012년입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지역 도시개발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도시철도로 재탄생한 겁니다. 수인선은 1단계와 2단계,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1단계로 오이도~ 송도 구간이 2012년 6월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2단계로 송도~ 인천 구간이 2016년 2월에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12일 3단계 구간인 수원~한양대 앞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를 그대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모든 구간이 완전 개통하는 겁니다. 사업비는 총 2조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수원까지 소요시간은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진 / 한국철도시설공단 광역민자철도처 부장] "전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는 인천에서 수원까지 가려면 한 9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선 전철화됨으로써 약 20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고, 또 인천과 경기를 동일 생활권으로 묶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협궤열차에서 도시철도로 재개통한 수인선. 수인선의 완전 개통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서울을 잇는 수도권 남부 연계 철도망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인천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편집-이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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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협궤열차 전복 사고 KBS 뉴스 1990. 5. 27.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황 2동 수인선 군자역과 달월역 중간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수원으로 가던 협궤 열차가 철로변 농로를 달리던 대형 굴착용 중기차에 부딪치면서 열차 1칸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사 최경헌 씨와 열차 승객 62살 임순남 씨 등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랜선나들이🧳] 옛수인선의 흔적을 찾아서~😎 승기천 둘레길을 따라가면 수인선폐철교인 승기천 철교을 만날수 있고 송도역인근에는 옛 수인선 정차역인 구 송도역이 남아있습니다. 수인선은 1937년 소래와 남동 그리고 군자에서 생산된 소금을 나르기 위해 개통되었는데, 아쉽게도 1995년 12월에 폐선이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협궤열차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문화재입니다. 오늘날 수인선폐철교와 구 송도역이 우리 곁에 남아 협궤열차의 산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가벼운 산책으로 수인선의 역사를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수인선 #수인선폐철교 #승기천철교 #구송도역 #한국철도 #코레일 #수도권전철 #인천도시역사관 * 이 영상의 내용은 명예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한국철도(코레일)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이 영상의 저작권은 한국철도공사에 있으며, 복제 및 영상을 재가공하여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대신 한국철도TV 유튜브에서 마음껏 시승하세요! ⭐ 9월 12일(토) 수원부터 한대앞까지 수인선 3단계 구간 개통으로 인천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수인분당선 이용 가능합니다. (평일 96회, 휴일 70회)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시승은 다음으로 미루고, 온라인에서 랜선시승 어떠세요? 영업개시 하루 전, 온라인에서 미리 시승하는 멋진 기회를 선사합니다. 💬 수인선(인천~오이도)과 분당선(왕십리~수원)이 이번 개통을 통해 직결되어, 환승없이 두 노선을 이용가능 함에 따라 혼란 방지를 위해 인천~왕십리간 노선 명칭을 '수인·분당선(Suin·Bundang Line)'으로 사용합니다. #한국철도 #코레일 #수인선 #분당선 #수인분당선 #랜선시승 #랜선여행 #수원역 #고색역 #어천역 #야목역 #사리역 #한대앞역 #9월12일개통
2020년 9월 12일 수인분당선의 직결개통은 수인선의 구 협궤열차 노선 폐지이후 다시금 수원과 인천을 직결 연결하는 노선이라는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금까지 분당선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선릉 ~ 오리 시절부터 시작해서 보정역이 종착역이었던 시절까지.... 특히 종착역이던 보정역은 지금과 달리 복선 야외승강장 이었습니다. 이후 망포역 연장, 수원역까지 연장되었고 왕십리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하면서 초기보다 상당히 늘어난 노선이 되었죠. 그러다 이번 수인분당선 직결 개통으로 이젠 메머드급의 노선으로 거듭났습니다. 참고로 청량리역에서 인천역까지 한번에 가게되면 3시간이 넘게 걸리므로 상당히 긴 노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 지평역의 경우도 3시간이 안걸리니까요. 2020년 9월 12일 수인분당선의 직결개통은 수인선의 구 협궤열차 노선 폐지이후 다시금 수원과 인천을 직결 연결하는 노선이라는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지금까지 분당선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선릉 ~ 오리 시절부터 시작해서 보정역이 종착역이었던 시절까지.... 특히 종착역이던 보정역은 지금과 달리 복선 야외승강장 이었습니다. 이후 망포역 연장, 수원역까지 연장되었고 왕십리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하면서 초기보다 상당히 늘어난 노선이 되었죠. 그러다 이번 수인분당선 직결 개통으로 이젠 메머드급의 노선으로 거듭났습니다. 참고로 청량리역에서 인천역까지 한번에 가게되면 3시간이 넘게 걸리므로 상당히 긴 노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 지평역의 경우도 3시간이 안걸리니까요. 참고로 수인분당선은 긴 노선의 길이답게 다른 노선과 환승연계도 역대급입니다. 청량리역에서 인천역까지 가는동안 왕십리역에서 2, 5호선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 선정릉역에서 9호선 도곡역, 수서역에서 3호선 복정역, 모란역에서 8호선 이매역에서 경강선 정자역,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기흥역에서 용인경전철 수원역, 인천역에서 1호선 한대앞역, 중앙역, 고잔역, 초지역, 안산역, 신길온천역, 정왕역, 오이도역에서 4호선 원인재역에서 인천1호선 서울 지하철 노선의 경우 6호선을 제외하고 모든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정말 대단한 수인분당선이죠 #수인분당선 #직결개통 #수인분당선 시승기
수인선 송도 - 인천 구간 4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Suin Line Songdo - Incheon section In Only 43 years again was opened. 水仁(スイン)線松島(ソンド) - 仁川(インチョン)間43年ぶりに戻ってきた。 촬영일자 : 2016. 3. 6. / The date of recording : 2016. 3. 6. / 撮影日 : 2016. 3. 6.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과 수원을 잇는 수인선이 다음달 12일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도시철도로 완전 개통하는 건데요. 오늘 심층취재에서는 수인선 전 구간 개통에 대한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짚어볼텐데요. 먼저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과 수원을 이어주는 수인선의 역사는 193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소래염전의 소금과 여주지방의 쌀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수인선을 개통한 겁니다. 협궤열차였던 수인선은 마주 보고 앉으면 앞사람 무뤂이 닿을 정도로 작아 꼬마열차로도 불렸습니다. 한량의 크기가 시내버스보다 작았지만 물자와 사람을 실어나르며 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70년대부터 버스가 대중교통으로 성장하면서 수인선 이용자가 줄고, 운행 구간도 차츰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1995년 12월31일, 수인선은 59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김춘식 / 소래역사관 학예사] "태생은 식민지 수탈이라는 아픈 역사의 목적으로 부설이 됐지만 60~70년대에는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학생들의 발이 되었고, 근처 밭에서 일군 채소나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 등을 수원과 인천을 오가며 내다 파는 어머님들이 자주 이용했던 그런 기특한 열차였죠“ 페선된 수인선이 도시철도로 다시 개통한 건 지난 2012년입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지역 도시개발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면서 도시철도로 재탄생한 겁니다. 수인선은 1단계와 2단계,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1단계로 오이도~ 송도 구간이 2012년 6월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2단계로 송도~ 인천 구간이 2016년 2월에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12일 3단계 구간인 수원~한양대 앞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를 그대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모든 구간이 완전 개통하는 겁니다. 사업비는 총 2조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수원까지 소요시간은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진 / 한국철도시설공단 광역민자철도처 부장] "전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는 인천에서 수원까지 가려면 한 9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선 전철화됨으로써 약 20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고, 또 인천과 경기를 동일 생활권으로 묶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협궤열차에서 도시철도로 재개통한 수인선. 수인선의 완전 개통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서울을 잇는 수도권 남부 연계 철도망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인천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편집-이승목 기자]
옆동네 분당선 급행과는 다르게 각역정차 급행이 아닌 수인선 급행을 타보았습니다. #수인선 #수인선급행 #급행 #수인분당선 편집 : VITA (비타) 썸네일 : VLLO 댓글 규칙 : 빠놀이 , 욕 금지 , 지나친 드립/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말 금지 , 도배 금지 (악플은 바로 삭제조치) 영상을 잘 봐놓고 구독을 안누른 친구가 있다고 해요 ^-^ (눌러주세요...ㅠ/?) 댓글에 내가 철도와 관련된 어딘가를 가고싶은데 못간다? 그런 곳을 써주세요! 그런 댓글로 신청한 곳도 가드립니다! 제 답글에 답을 해주셔야 합니다. (수도권 한정/타 교통수단 으로 가야하는 곳 제외) / (카카오톡 신청 가능! 옵챗 신청 링크 : 🤍 유익하게 도움이 되었지 않았더라도 누르면 좋은거...알죠...? 좋아요 한번씩만...ㅎ
옛 수인선은 협궤열차를 말하는데요. 요즘 시간날때 수인선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옛 수인선은 노선대로 인천 일부와 안산 일부지역에 남아있어요 몇년전만 해도 옛 수인선의 흔적이 여럿있었지만 요즘 새로 개통하는 수인선 공사로 많은 부분이 유실되었습니다. 우리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옛 수인선의 흔적을 앞으로도 탐사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인선 협궤열차에 관한 영상도 링크해 봅니다. ‘사라진 낭만’...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1995.09.23) 🤍 '수인선과 수여선의 흔적' 수원, 오래된 공간의 기록 🤍 #수인선 #수인선 협궤열차 #고잔역
체험하는 인천! 인투 브이로그 요미 이서인 기자가 25년 만에 전구간 개통한 수인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다녀와봤습니다
현재 계획된 GTX-B노선의 인천 정차 예정 구간은 3곳입니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시청 일대, 부평역 구간인데요. 여기에 수인선 구간에 추가 정차역 건설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GTX-B노선 노선이 어차피 수인선 구간을 지난다면 추가 정차역을 건설해 수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혜택을 보자는 겁니다. 앞으로 과제가 남았지만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1937년 일제가 인천 지방과 경기 동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곡물을 운송하기 위해 수원-인천간 선로를 부설한것을 시작으로 1995년 마지막 종운 전 까지 58년 동안 인천-안산-수원 시민들의 발이 되주었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마지막 운행 날 모습입니다. 이후 수인선이 다시 시민들의 발이 되기까지는 17년이란 오랜 세월이 걸렸으며, 2020년 인천-수원 전구간 개통 및 분당선과의 직결운행 시작으로 현재의 수인-분당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인선 철교중 하나인 빈정철교는 보존 상태가 아주 좋은 철교입니다 보존이라기 보단 그냥 방치한거 같지만... 옛날 수인선의 철교를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볼수 있는 몇안되는 곳이죠 일부에서는 빈정천 철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속으로 수인선의 흔적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소개한 수인선의 흔적들을 보면 1.고잔역 앞에 협궤열차 선로 🤍 2.소래포구 철교 (소래철교) 🤍 3.수인선 송도역 폐역 🤍 4.수인선 승기천 철교 🤍 수인선의 흔적은 시간되는대로 더 찾아볼 생각입니다. #빈정철교 #빈정천철교 #수인선철교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원협의회가 GTX-B 노선 수인선 추가 정차역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GTX-B 노선은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근에는 민자구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원협의회는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민간사업자가 최적의 조건을 따져 수인선 구간 중 한 곳을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GTX-B 노선 수인선 정차역 신설은 연수구 원도심에만 해당하는 사안이 아닌 인천 남부권 전체의 교통 혁신이 될 수 있다"면서 "수인선 추가 정차역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1월 25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
현재 송도역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엮어보고 그 사진을 통해 송도역 주변과 잊혀지고 있는 협궤열차에 대한 추억을 찾아가본다. 구 송도역의 복원을 기다리고 있고 신송도역에는 새 수인선이 개통이 되었고 몇년후면 ktx 가 연결 될 예정이다.
앵커멘트) 현재 추진중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b노선에 수인선을 추가해야한단 목소리가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인천발ktx와 경강선 등 주요 노선을 지나는 수인선에 GTX-B노선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야 한단 주장입니다. 이하영 기잡니다. 리포트) GTX-B 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입니다. 인천에선 인천대입구역부터 인천시청, 부평역이 GTX-B 노선에 포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노선에 수인선을 추가해야한단 주장이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현장음) 김용희 / 인천시의원 “연수구 원도심지역의 상당수 주민들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구간 수인선이 지나는 곳에 추가정차역 설치를 꾸준히 제기해 왔습니다. 본 의원 역시 이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GTX-B노선 인천구간을 관통하고 있는 수인선은 인천발KTX와 경강선, KTX이음 등 향후 철도교통 중심의 역할을 할 중요한 철도 노선이라는 겁니다. 김 의원은 GTX-B의 수인선 정차가 연수구와 남동구, 미추홀구 등 뿐만 아니라 인접 지자체인 시흥과 안산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김용희 / 인천시의원 “수인선 인접지역에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유입 인구 증가로 상당한 경제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인하대와 인하공전, 가천대 등 인근 대학 학생들의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송도역과 신설 예정인 청학역, 연수역, 원인재역 이 네 정거장 중 민간사업자가 최적의 조건을 따져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1월 초까지 민간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올해 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협상자가 선정되면 2024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GTX-B노선이 완성되면 송도에서 서울 주요 거점까지 20분대면 주파 가능합니다. nib뉴스 이하영입니다.
고향인 부산(마산) 에서 듀오 “들불” 을 결성해서 활동 솔로 독집앨범(1990) 'EXPERIMENTAL NAKEDEYES’에 김두수, 김목경, 손진태, 최구희, 주찬권, 이종만, 김효국, 조준형, 김광석 등...많은 뮤지션들이 그의 앨범에 참여 첫 독집 앨범이 발표될 당시에는 경기도 일산의 '백마 화사랑'이라는 카페에서 주로 활동 이후엔 부산 장전동 부산대 근처에 “새벽” 이라는 카페에서 기거하며 창작활동 을 하기도 2000년 즈음에 간경화로 일찍 세상을 등지게 되고. 방랑자의 특유의 입담과 기행으로 사람들을 때로는 놀래키고 때론 즐겁게 해주었던 짚시 그의 노래는 일반적인 대중보다는 노래를 직업으로 삼는 음악인들이 더욱 좋아했었다 박경 본인 작품으로 발표한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은은한 연주로 시작하는 “수인선" 하지만 74년 부산에서 활동하던 포크듀엣 에보니스를 위한 정진성 작품집 B면 세번째 곡 '꽃이여 바람이여'를 표절했다는 주장도. #박경 #우리노래전시회 #수인선 againn55🤍naver.com